‘천상지희’ 다나, 또 ‘불참’… 파장 확산
||2026.05.13
||2026.05.13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 다나가 완전체 모임에 또 불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스테파니는 개인 SNS를 통해 “우리의 21주년♡ 천상지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테파니를 비롯해 린아, 선데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여전한 우정을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거나 선데이의 집에서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공개되며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번 모임에서도 다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다나는 지난 2024년 데뷔 19주년 모임 당시에도 참석하지 못한 바 있다. 당시 선데이는 “다나 너, 내년 20주년엔 바빠도 어림없다”며 농담 섞인 글을 남겨 불화설을 직접 부인하기도 했다.
이후 린아, 선데이, 스테파니는 김재중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나의 상황을 언급했다. 멤버들은 “다나 언니가 아직은 대중 앞에 서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본인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양해를 구했고 멤버들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나는 최근까지도 방송 활동보다는 휴식과 자기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3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음성으로 출연해 “건강 관리와 멘탈 케어를 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언젠가 다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을지 고민 중”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생활을 위해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도 솔직하게 전했다. 3년째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다나를 향해 팬들은 언젠가 네 멤버가 다시 함께하는 완전체 무대를 볼 수 있길 바란다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다나는 2000년 영화 ‘평화의 시대’에 출연하며 처음 얼굴을 알렸고 이듬해 정규 1집 ‘First Album : DANA’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합류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