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 연기 변신’…사카구치 켄타로, 5월 내한 “파이널 피스 홍보 활동 이어간다”
||2026.05.13
||2026.05.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5월 내내 영화 ‘파이널 피스’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27일 개봉을 앞둔 ‘파이널 피스’와 연계된 공식 일정으로, 관계자는 이달 중 켄타로가 내한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남은 인생 10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이번 내한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후 동일 작품으로 이루어지는 연이은 방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파이널 피스’는 고가 장기말과 불분명한 신원 시신이 등장하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극 중 천재 장기 선수 케이스케와 사라진 도박꾼 토묘가 얽힌 미스터리를 다룬다.
이 영화는 일본 추리문학계에서 권위를 인정받은 유즈키 유코의 베스트셀러 소설 ‘반상의 해바라기’를 기반으로 한다. 또한 작품은 일본 서점대상 2위에 오르면서 특별한 주목을 끌었다.
오랜 제작 기간을 거친 끝에 완성된 ‘파이널 피스’는 일본에서 개봉 당시 치밀한 스토리와 설득력 있는 서사로 호평을 받았다.
주연을 맡은 사카구치 켄타로는 이번 작품에서 기존 캐릭터와 차별화되는 냉정한 천재 기사 역할로 변신할 예정이며, 그는 “33살의 자신이 이 작품을 만난 건 운명 같은 느낌이었다”며 깊은 애정을 피력했다.
이번 내한 일정은 29일부터 시작해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해 유부남 배우 다나카 케이와 나가노 메이와의 삼각관계 논란 및 비연예인 여성 A씨와의 동거 사실이 알려지며 큰 파장을 낳은 바 있다. 또, ‘파이널 피스’ 측이 간담회 일정을 취소하는 등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사진=사카구치 켄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