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순간에도 멈추지 않은 열정’…문지인, “한국 무사귀환이 가장 큰 소원”
||2026.05.13
||2026.05.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문지인은 13일 임신 막달의 몸으로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돼 프랑스를 찾았다.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숙소 침대에 누워 팩을 하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당분간 숙소에서 체력과 피부를 회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파리에 있지만 마치 요양병원에 머무르는 기분으로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평소보다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에도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며, 피로를 덜기 위해 곧바로 숙소에 돌아온 모습도 보였다. 그는 “칸 영화제 공식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게 한국에 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기까지 와서 숙소에만 머무는 게 아쉽기도 하지만 모든 순간을 조심히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문지인은 영화 ‘젠플루언서’ 공식 프로그램과 인터뷰에도 참여했다.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핑크카펫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2024년 결혼한 문지인과 김기리 부부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여러 차례 시험관 시술 실패를 경험한 뒤 자연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문지인은 “시험관 과정은 이긴다기보다 버틴다는 느낌”이라며, 지난 시간의 고충과 힘든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문지인, 채널 '지인의 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