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발라드림, ‘4전 4승’ FC월드클라쓰와 결승행 티켓 쟁탈전...‘골때녀’ 4강 마지막 혈투
||2026.05.13
||2026.05.13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제2회 G리그 4강전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FC월드클라쓰’와 ‘FC발라드림’이 결승 진출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월드클라쓰는 리부트 시즌 이래로 인터리그까지 4전 4승을 거두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한 강팀이고, 발라드림은 전매특허 티키타카 축구로 승승장구 중이다. 두 팀의 맞대결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경기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발라드림은 지난 경기에서 FC스트리밍파이터를 상대로 ‘전패 징크스’를 깨며 기세를 단단히 끌어올렸다. 과연 상승 흐름을 탄 발라드림이 월드클라쓰의 독주를 막아내고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C발라드림은 이번 경기에서 FC월드클라쓰의 핵심 전력인 '제왕' 제이 봉쇄 작전, 일명 ‘발라정난’을 펼칠 예정이다. ‘골때녀’ 최초로 한 경기에서 5골을 기록한 강력한 공격수 제이를 막기 위해, 필드 선수들이 번갈아 집중 마크에 나서는 전략을 준비한 것.
주장 경서는 “제이를 막는 데 육신을 던질 예정이다. 체력이 다 고갈될 때까지 열심히 그녀를 막아보겠다”라며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또한, 상대 팀과의 난전을 대비해 선수 전원이 훈련량을 대폭 늘리며 팀 전력을 강화했다.
경기 초반부터 발라드림은 전매특허인 극강의 패스워크로 경기 흐름을 주도하며, 결국 ‘메기’ 서기의 발끝에서 선제골이 터졌다. 발라드림은 초반 기세를 이어가며 결승행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 이제 그들의 경기력이 결승 진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FC발라드림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게스트가 방문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걸그룹 루셈블 멤버 여진과 신인 가수 위시.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희망이’ 김보경을 향한 풋풋한 응원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훈훈하게 만들었다.
과연 후배들의 응원에 힘입어 발라드림이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지, 결승행을 향한 마지막 승부는 13일 오후 10시 20분 SBS ‘골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