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리포트 - 다시, 사랑’, 가정의 달 특집...오은영 박사와 가족들의 진심 어린 만남
||2026.05.13
||2026.05.13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MBC ‘오은영 리포트 - 다시, 사랑’이 2026년 ‘휴먼다큐 사랑’을 부활시키며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18일과 25일에 방송되는 2부작 특집은 과거 '휴먼다큐 사랑'을 제작한 MBC 시사교양국이 새로운 형식으로 재구성한 프로젝트로, 가슴 찡한 사연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특집에서는 병과 사고로 인한 예기치 못한 비극 속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본질을 탐구한다. 첫 번째 방송인 오는 18일의 1부에서는 시한부 암 투병 중인 아내와 그 아내를 위해 온라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 남편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공개된다.
아내가 쾌유를 기원하는 이 이벤트에 자원해 ‘킬 당해줄 유저’를 모집하고, 여러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으며, 그들의 이야기는 마치 ‘너는 내 운명’의 순애보와도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25일에 방송되는 2부에서는 덤프트럭 사고로 두 다리와 왼쪽 팔을 잃고 삶의 의지를 잃어가던 남편의 이야기와 그의 아내, 그리고 7살 쌍둥이 딸들의 순수한 사랑이 큰 울림을 전한다. 특히, 남편에게 변함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주는 아내와 이를 받아들이고 다시 일어서는 남편의 모습이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예고편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상담 중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장면은 방송 사상 최초로 상담이 중단될 위기까지 가게 만든 사연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감정을 더욱 강하게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다시, 사랑’ 시리즈는 단순히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넘어서, 오은영 박사와 사연자들의 만남을 통해 아픔과 상처를 함께 나누고, 그들이 직면한 심리적,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 특집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9시부터 1부가 방송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