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복구 불가?…안성재 셰프, 유튜브 잠정 중단

TV데일리|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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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안성재 셰프가 '와인 바꿔치기' 논란 등을 사과했지만 '모수'를 향한 이미지 타격은 좀처럼 가시지 않아, 결국 유튜브 활동도 잠시 쉬어가는 숨 고르기를 택했다.

최근 안성재가 CEO 겸 셰프로 있는 레스토랑 '모수'에서 소믈리에 직원이 와인을 바꿔치기했다는 구설이 일었다.

안 셰프는 직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했다는 점, 직원의 언행 실수를 재차 복기하며 이를 공식 사과했으나 레스토랑을 향한 여론의 꺼림칙한 의구심을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13일 안성재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측은 "제작진은 현재 채널의 방향성과 운영 전반 및 신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당분간 채널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휴식을 공표했다.

사과문을 게재한 이후에도 유튜브 채널에 지속적인 새 콘텐츠가 올라오면서, "돈에 눈이 멀었냐" "기분 나쁜 손님은 뒤로 한 채, 그저 인기몰이에 치중하는 모양새"라는 비난이 불거졌다. 이에 결국 안 셰프와 제작진은 여론의 성화를 의식, 유튜브를 잠정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안 셰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으로 유명세를 탔다. 미슐랭 스타로 국내 최정성급 셰프로 각광 받는 인물이다.

이하 유튜브 입장글 전문

안녕하세요. 안성재 유튜브 제작진입니다.

제작진은 현재 채널의 방향성과 운영 전반 및 신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당분간 채널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동안 채널을 아껴주시고 지켜봐 주신 분들께 더 책임감 있는 모습과 좋은 콘텐츠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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