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복귀설은 가짜 뉴스’…제이미 바디, “이탈리아 잔류”…아내와 소속팀이 직접 선 그은 복귀설
||2026.05.14
||2026.05.14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제이미 바디의 레스터 시티 복귀설이 제기되며 큰 이목을 끌었으나, 아내와 소속팀이 직접 이를 부인하면서 논란이 일단락됐다.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제이미 바디가 선수 경력 마지막을 레스터 시티에서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현재 바디는 이탈리아 세리에A 팀인 크레모네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바디가 떠난 레스터 시티는 올 시즌 심각한 부진을 겪으며 3부 리그로 강등됐다. 최근 바디가 레스터 홈구장 킹 파워 스타디움을 찾았던 모습이 공개되면서 복귀설에 한층 힘이 실렸다.
하지만 복귀 가능성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디 애슬레틱’의 기자 벤 제이콥스는 “바디는 레스터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고 밝히며 “크레모네세가 올 시즌 잔류에 성공한다면 계약이 1년 더 자동 연장된다. 바디는 소속팀 잔류를 위해 전념하며 이탈리아 생활을 즐길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바디의 아내 레베카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당 소식이 “가짜 뉴스”임을 직접 언급하며 거듭 선을 그었다.
크레모네세의 시즌 결과에 따라 향후 상황 변화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바디의 레스터 시티 복귀는 현실 가능성이 없는 시나리오라는 평가다.
사진=트랜스퍼 뉴스 라이브, BBC,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