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폭행 피해’…토레이라, 튀르키예 카페 앞에서 눈 부상 입은 사연
||2026.05.14
||2026.05.14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갈라타사라이의 미드필더 토레이라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한 카페 앞에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언론은 13일, 이스탄불 베이욜루 지역에서 한 남성이 토레이라를 가격했다고 보도했다. 사건 직후 가해자는 현장을 벗어나려 했으나 즉시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사건의 가해자는 토레이라를 향해 지속적으로 위협적인 태도를 보여왔으며, 이미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 현장을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두 인물이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과, 남성이 바닥에 넘어졌다가 자리를 떠나는 장면이 담겼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토레이라는 왼쪽 눈 주변에 찰과상과 부종이 발생했다. 또한 현재 피해자는 가해자를 상대로 공식 고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레이라는 우루과이 출신으로 2018년 아스날 이적 후 주목받았다. 아스날 활약 이후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임대를 다녀갔고, 2022년 갈라타사라이에 합류해 네 시즌 동안 팀의 주요 전력으로 국내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사건 발생 장소는 베이욜루 지역의 한 카페 외부로, 폭행 후 남성은 택시로 도주를 시도했으나 경찰의 신속한 대응에 의해 검거됐다.
현지에서는 토레이라 측과 가해자 사이의 언쟁과 충돌 장면이 SNS에도 확산되고 있다.
경찰 조사와 함께 공식적인 고소 절차가 진행 중인 이 사건의 향후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토레이라 SNS, 연합뉴스/AF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