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챈들러 보낸 죗값, 매튜 페리 사망 연루자 '징역 2년' [TD할리우드]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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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주역 매튜 페리(Matthew Perry)의 약물 과다 복용 사망 사건에 연루된 약물 중독 상담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영국 방송사 BBC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 법원은 매튜 페리 사망 사건에 연루된 5명의 피고인 중 한 명인 에릭 플레밍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3년의 보호관찰과 200달러의 벌금형도 내려졌다. 약물 상담사 출신인 플레밍은 일명 '케타민 여왕'으로 불리는 마약 판매상으로부터 수술용 마취제인 케타민을 조달해 페리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024년 8월 케타민 유통 공모 혐의를 인정했다. 에릭 플레밍은 법정에서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를 저질렀으며 깨어날 수 없는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제 행동에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다. 유가족과 팬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죄했다. 한편 매튜 페리는 2023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검 결과 사인은 케타민 복용으로 인한 급성 부작용으로 밝혀졌다. 당시 현지 수사 당국은 메튜 페리의 담당 의사와 비서 등이 다량의 케타민을 불법 공급해 사익을 취한 사실을 적발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NBC '프렌즈'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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