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전인화, 잘 사는 줄… 파장 확산
||2026.05.14
||2026.05.14
배우 전인화가 남편 유동근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전인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인화가 멤버들과 식사를 하던 중 “이렇게 음식이 맛있는데 남자들이 누구 들어오고 싶어 하지 않냐”라고 묻자 황신혜는 “누구든 다 들어오고 싶어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유동근이 제일 좋아하는 요리에 대한 질문에 전인화는 “보통 집에서 요리를 잘 하는 편인데 생선에 쌈하고 찌개 하나 이렇게 단백질 위주로 밥을 먹으려고 노력한다”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유동근이 반찬 투정을 하지는 않냐고 물었고 전인화는 “요즘 안 한다. 옛날에는 살짝 반찬 투정을 하려고 하는 반찬 투정 싹수가 보였는데 싹수를 잘랐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 세 끼를 굶겼다. 요리 파업을 하니까 반찬 투정이 고쳐지더라. 그러니까 나한테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황신혜는 “역시 아이랑 남자는 비슷하다. 가르쳐야 하고 세게 가야 한다”라고 공감했다.
또한 황신혜와 유동근의 과거 작품 인연도 언급됐다. 질투가 나지 않았냐는 질문에 전인화는 “전혀 그런 게 없는데. 그저 신혜 언니가 예뻐 보였다”라며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예쁘지?”라고 감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동근이 황신혜의 미모에 흔들릴까 걱정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응 걱정 안 했어. 좋겠다 저 사람”이라고 답하며 남편이 오히려 부러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전인화는 1965년생으로 올해 만 60세다. 그는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전설의 마녀’, ‘내 딸, 금사월’, ‘오! 삼광빌라!’, ‘백년의 유산’, ‘신들의 만찬’, ‘제빵왕 김탁구’, ‘미워도 다시 한 번 2009’, ‘여인천하’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인화는 1989년 배우 유동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