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아이 품에 안았다… ‘육아 中’
||2026.05.14
||2026.05.14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육아 근황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박유천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待ってた?オレは元気. 皆んなは元気かな?(기다리고 있었나요? 저는 괜찮아요 여러분 모두 괜찮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린 조카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가족 모임으로 보이는 자리에서는 동생 박유환과 부친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박유천은 2살 된 조카 곁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박유환 역시 딸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아를 만나 힘을 다시 충전한 것 같아 기쁘다”, “기다리고 있었다”, “잘 지냈냐. 근황 자주 올려줘라”, “조카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속 아이는 박유환의 딸 리아 양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OSEN 보도에 따르면 박유환은 2024년 3월 현재의 아내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She is my daughter(내 딸)”이라고 직접 언급하며 딸의 존재를 공개했다.
또한 박유환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7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빠 잘 때 배꼽 파는 리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당시 결혼과 출산 소식이 알려지지 않았던 상황에서 직접 ‘아빠’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박유천도 댓글을 통해 “사랑해 리아”라고 남기며 조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유천은 그룹 동방신기와 JYJ 멤버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쓰리 데이즈’, ‘보고싶다’, ‘옥탑방 왕세자’, ‘미스 리플리’,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하지만 박유천은 지난 2019년 전 약혼자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라고 말하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추후 마약 투약 사실이 확인됐다. 현재는 은퇴를 번복한 뒤 일본 등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