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데스게임2’ 박성웅, 대역전 6강 진출...홍진호와 맞대결
||2026.05.14
||2026.05.14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박성웅이 ‘데스게임: 최후의 승자’ 시즌2에서 대역전극으로 6강에 진출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데스게임: 최후의 승자’ 시즌2 4회에서는 본선 두 번째 매치 ‘위대한 유산’이 펼쳐졌다.
앞서 유리사와 허성범이 6강에 오른 가운데, 서출구, 박성웅, 키키 지유, 펭수가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심리전을 벌였다.
‘위대한 유산’은 경매로 매물을 낙찰받고 가치를 높여 점수를 쌓는 심리 경매 게임이다. 유물 카드와 특수 카드가 더해진 가운데, 140코인을 22번의 경매에 어떻게 분배하느냐가 승부의 핵심이었다.
장동민은 “목표를 기반으로 한 계획적인 플레이가 핵심”이라며 “상대 플레이어들의 칩 카운팅도 필수”라고 조언했다.
플레이어들의 전략은 갈렸다. 지유는 코인 카운팅으로 상대 자금력을 분석했고, 펭수는 저렴한 매물을 노리며 특수 카드 리스크를 줄였다. 서출구는 컬렉션 두 개 완성에 집중했다.
박성웅은 일부러 입찰가를 높여 상대 코인을 소모시키는 전략을 세웠다. 펭수는 “저 하면 또 기세 아니겠나. 한꺼번에 덤벼 드루와”라며 “장동민 선배님 보고 계시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초반에는 서출구가 ‘별이 빛나는 밤에’, ‘이집트 벽화’ 등을 확보하며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부 코인 부족과 ‘가품 판정’ 카드로 순식간에 7점을 잃으며 판세가 흔들렸다.
반면 박성웅은 유물 대신 특수 카드를 연이어 낙찰받으며 상대 운영을 흔들었다. 꼴등에서 1위로 올라선 박성웅은 “‘데스게임’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결국 박성웅은 극적인 대역전극으로 6강 진출에 성공했다.
서출구는 “운동 많이 되는 느낌이다. 오늘 밤에도 생각나겠지만 이런 자리가 있다는 게 감사하고 즐거웠다”고 전했다.
펭수는 “승부의 세계는 항상 승자만 있을 수 없다. 승자와 패자가 공존하기 때문에 승부가 아름다운 법”이라고 말했다.
지유는 “데뷔 후 인생 최고로 재밌었던 촬영이었다”고 전하며 아이브 가을의 선전을 응원했다.
방송 말미에는 6강 대진도 공개됐다. 허성범은 딘딘과 리매치에 나서고, 유리사는 가을과 맞붙는다. 박성웅과 홍진호의 데스매치도 성사됐다.
사진=넷플릭스 ‘데스게임’ 시즌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