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닥터 섬보이’ 이재욱·신예은, 6월 1일 첫방...섬 로맨스 기대
||2026.05.14
||2026.05.14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이재욱과 신예은이 ‘닥터 섬보이’에서 메디컬 휴먼 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측은 14일 도지의와 육하리의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외딴섬에서 만난 ‘섬남섬녀’가 넘치는 정만큼이나 사연도 충만한 섬마을 주민들을 통해 사람을 구하고 사랑을 배우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재욱은 편동도에 불시착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 역을 맡는다. 신예은은 도지의의 힐링 길잡이가 되는 간호사 육하리로 분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철옹성 같은 도지의의 벽을 허문 육하리와의 관계 변화가 담겼다. 편동도가 달갑지 않은 도지의 앞에 예고 없이 등장한 육하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불쑥 난입한 육하리만의 헤드셋 위로법에 도지의는 당황한다. 반면 육하리는 단호하리만치 지긋이 도지의를 바라보며 두 사람의 만남에 궁금증을 더한다.
야심한 밤 풀숲 데이트 현장도 포착됐다. 무엇 하나 쉽지 않은 도지의의 편동도 적응을 위해 육하리가 또 한 번 나선다.
육하리는 편동도의 보물을 보여주며 아이 같은 미소를 짓고, 도지의는 감탄한 듯 바라본다. 낯설고 어색했던 편동도에 익숙해지는 만큼 서로에게 스며드는 두 사람의 거리가 설렘을 더한다.
‘닥터 섬보이’는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 ‘존버닥터’를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소년시대’, ‘열혈사제’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지수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이재욱은 신예은과의 호흡에 대해 “밝고 환한 느낌이었다. 동시에 여유가 있고, 상대에게 신뢰를 주는 배우라고 느꼈다”라며 “함께 작업을 하며 모든 순간에 준비가 되어 있는 배우라고 느꼈다. 감정에 솔직하고, 그 에너지가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전달이 됐다”라고 전했다.
신예은은 “동갑이라는 것만으로도 내적 친밀감을 느끼고 있던 배우이자, 낯가림 없는 상냥한 분이라는 첫인상을 가졌던 배우”라며 “연기적으로 준비할 것들도 많았을 텐데, 연기 뿐 아니라 현장 전체를 세심하게 돌보는 모습에서 성숙하고 배울 점이 많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준 고마운 파트너였다”라고 밝혔다.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