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돌연 ‘날벼락’ 맞았다… 초비상 사태
||2026.05.14
||2026.05.14
코미디언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측이 사칭 정황을 포착해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제작진은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핫이슈지 관계자를 사칭해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미팅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핫이슈지는 출연 및 협업 관련 연락 시 공식 메일 또는 확인 가능한 담당자를 통해 소통하고 있으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연락처로 개인정보, 사진, 자료 등을 요청하거나 무리하게 대면 미팅을 유도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혹시 핫이슈지 관련 연락을 받으셨으나 진위 확인이 필요하신 경우 반드시 핫이슈지 공식 메일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사 사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며 관련 내용을 제보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난리도 아니다”, “담당자를 통한다는 건 수지님 성대모사를 한다는 걸까”, “이거 약간 노쇼 사칭 사기 같은데. 다들 제발 당하지 말길”, “이거 린자오밍 영상 밑밥 아니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32만 구독자를 보유한 ‘핫이슈지’ 채널은 최근 유치원 교사의 현실을 풍자한 콘텐츠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수지는 지난달 7일과 28일 해당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햇님유치원 윤슬반 담임 교사 ‘이민지’ 역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학부모 민원과 사생활 침해에 시달리는 유치원 교사들의 현실을 풍자해 공감을 모았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자신을 현직 교사라고 밝힌 누리꾼들의 경험담도 이어졌다.
또한 지난 9일에는 샘 리처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가 해당 영상에 대해 견해를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보면서) 정말 웃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마음이 불편하다”라며 “한국에서는 많은 학부모가 선생님 노릇을 하기 어렵게 만든다. 선생님이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맞춰줘야 할 모습이 너무 많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지는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8일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 부문 예능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