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11개월 子 있었다… ‘최초 공개’
||2026.05.14
||2026.05.14
가수 신용재가 아들을 최초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 13일 서은광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무도 모르게 결혼하고 애도 낳은 신용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신용재의 집을 찾은 서은광과 현실 육아 중인 신용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용재는 아들 율 군을 소개하며 “낯을 좀 가린다. 지금 11개월이다. 이제 옷을 거의 24개월 걸 입는다”라고 설명했다. 평소 낯가림이 심한 아들이 카메라 앞에서도 울지 않자 신용재는 “내가 신기하다. 원래 엄청 가렸었는데 안 울고 웃는다. 카메라를 좋아하나 얘가?”라고 반응했다. 이를 본 서은광은 “연예인의 끼가 지금부터?”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신용재는 육아 고충도 언급하며 “요즘 밥을 너무 안 먹어서 한 끼 먹이는 데 한 시간이 걸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서은광이 이유식을 직접 먹이며 “눈이 굉장히 매력적이다”라고 하자 신용재는 “눈이 아내를 닮아서 다행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육아 비중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서은광이 “제가 듣기로 형님이 육아를 엄청 많이 하신다더라. 안 힘드시냐”라고 묻자 신용재는 “육아를 엄청 많이 하는 건 아니고 아시겠지만 출근하는 사람이 아니고 집돌이 스타일이다 보니까 자동적으로 육아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와이프가 많이 한다. 무조건 많이 한다”라고 강조하며 아내에게 공을 돌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신용재는 “아유 전혀. 제가 애기 낳은 줄도 모를걸요?”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사실 저도 처음에 몰랐다”라고 말했고 서은광은 “근데 너무 예뻐서 혹시나 욕심 있으시면”이라고 추천했다. 신용재는 “저는 율이만 출연하면 너무 좋겠는데 제가 출연하긴 부담스럽다”라고 털어놨다.
영상 말미 신용재는 “드디어 제 아내의 소원을 풀었다. 제 아내가 동네방네 소문내고 싶다고 맨날 자기 애기 너무 예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작 저는 막 그렇게 티를 안 내니까 답답해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은 결혼한 줄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진짜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용재는 2008년 그룹 포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게 뭐냔 말이야’, ‘고민중독’, ‘가수가 된 이유’, ‘사월의 눈’, ‘그 겨울엔 네가 있어’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22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