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커플 사진 대공개’…김다영·배성재의 신혼 데이트, “쑥스러운 표정에 폭소”
||2026.05.14
||2026.05.1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남편 배성재와 함께한 신혼의 단란한 순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다영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경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예능 프로그램 촬영 현장과 놀이공원 데이트 모습이 담기며, 훈훈한 부부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교복 콘셉트로 맞춰 입은 네 컷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김다영은 밝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었지만, 배성재는 다소 어색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다영은 직접 “인상 풀어. 아재”라는 멘트를 전해 유쾌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로서 처음 인연을 맺고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14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약 2년 동안 교제한 뒤, 지난 해 5월 부부로서 새로운 출발을 했다. 결혼식 대신 양가 가족과의 식사 자리로 축하를 대신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다영은 목포MBC와 부산MBC를 거친 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김영철의 파워FM’, ‘SBS 8뉴스’ 등에 참여했다. 이후 2023년 파리올림픽 메인 MC로 활동을 마친 후 SBS를 떠나게 됐다.
배성재는 2005년 KBS 공채 아나운서에 선발돼 이듬해 SBS로 이직한 뒤 대표 스포츠 캐스터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 프리랜서로 활동 전환한 뒤 스포츠 중계와 예능 프로그램에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최근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5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 과정이 공개됐으며, 김다영이 아나운서 준비 학원 원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인연이 시작된 사실을 밝혔다. 김다영은 “선후배끼리 밥 한번 먹으라며 번호를 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김다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