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5월 20일 컴백...신곡 ‘BUMPA’ 1년 만 발매
||2026.05.14
||2026.05.14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비비가 월드투어 팬들의 반응에 힘입어 새 싱글을 발매한다.
비비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여름을 겨냥한 신곡 ‘범파(BUMPA)’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5월 정규 2집 앨범 ‘EVE:ROMANCE’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범파’는 그동안 미발매 상태였지만 월드투어 무대에서 선보일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곡이다.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정식 발매가 결정됐다.
비비는 필굿뮤직을 통해 “오래 전 만들었던 노래인데 드디어 이제야 발매하게 됐다”며 “처음으로 오직 팬들이 원해서 발표하는 트랙이 아닐까 싶다. 감사하게도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시니까 저도 무척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했다. 그래서 더 새롭고 저에게 특별한 의미를 준다”고 전했다.
지난해 비비는 북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17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독보적인 규모의 글로벌 투어로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만났다.
비비는 두 차례 ‘코첼라’ 무대에서 쌓아온 역량을 단독 투어에서도 선보였다. 미국 NBC는 이를 두고 “글로벌 슈퍼스타 비비”라고 표현했다. 해당 투어에서 가장 큰 환호를 얻었던 무대 중 하나가 ‘범파’였다.
‘범파’는 엉덩이를 의미하는 자메이카 단어다. 자유롭게 춤추고 즐기는 순간의 감각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비비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여름의 생동감과 경쾌한 에너지를 담았다.
비비는 “가사를 쓸 때 조금 생각을 비우려고 했던 것 같다. 즐거움 그 자체에 포커스를 두며 작업했다”며 “키포인트는 저에게 달려있지 않다.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이 얼마나 즐겨주시는지가 포인트다. 정말 편안하고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비주얼, 비디오 디렉팅까지 전방위로 참여해온 비비의 새 싱글 ‘범파’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필굿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