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심장 글 남겨…’ 안성재, 와인 논란 후 심경 공개
||2026.05.14
||2026.05.1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안성재 셰프가 최근 논란이 된 모수 서울의 ‘와인 바꿔치기’ 사건 이후 자신의 입장을 직접 공개했다.
안성재는 1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지럽게 돌아가는 세상에 감사함으로 중심을 잃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진심을 믿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응원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같은 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안성재가 표지 모델로 등장한 잡지 ‘바앤다이닝(Bar&Dining)’이 함께 등장했다.
이전에 안성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 서울에서 ‘와인 바꿔치기’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한 손님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와인 페어링 도중 예정된 2000년 빈티지가 아닌 2005년 빈티지가 제공됐다고 주장했고, 소믈리에 역시 이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님은 해당 건에 대한 식당 측의 공식적인 사과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모수 서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와인 페어링 서비스에서 안내 미흡과 불충분한 설명으로 인해 고객에게 실망을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또한 안성재 역시 개인 계정을 통해 “업장에서 발생한 미흡한 서비스에 대해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린다. 발생한 모든 일은 책임이 있다”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이후 13일에는 당분간 개인 채널 활동을 중단한다고 전하며,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더 책임감 있는 모습과 좋은 콘텐츠로 돌아오겠다”고 언급했다.
사진=안성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