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박희선 실물 깜짝 등장’…추신수·하원미, 현장 웃음폭발한 이유는?
||2026.05.14
||2026.05.1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전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솔로지옥5' 출연자 박희선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에서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13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솔로지옥 박희선이 예뻐 내가 예뻐? (몰래카메라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는 하원미가 남편 추신수를 대상으로 몰래카메라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자리에는 추신수가 평소 방송을 통해 호감을 보였던 박희선이 직접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등장한 박희선은 하원미로 변장했고, 추신수는 이를 아내로 착각했다가 이내 낯섦을 느끼고 당황스러움을 보였다.
박희선이 “나 오늘 너무 예쁜가?”라고 질문하자, 추신수는 “좀 비슷하긴 하다. 원미 젊었을 때랑”이라고 답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정확한 상황을 파악한 추신수는 “잘못 들어온 것 같다”며 빠르게 자리를 벗어났고, 이어 “역대급으로 놀랐다.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신경 썼을 것”이라며 솔직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박희선이 “지금도 멋있다”고 말하자 추신수는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짜 하원미가 등장하자마자 추신수는 아내를 꼭 안으며 안심하는 반응을 보였다.
박희선은 이번 출연 배경에 대해 “평소 하원미님의 채널을 자주 시청한다. 추신수님께서 '솔로지옥5'에서 나를 원픽이라 언급한 장면을 재미있게 봐 먼저 연락드렸다”고 밝혔다.
이에 추신수는 “먼저 제안한 거냐”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고, “실물이 훨씬 더 좋으시다”고 덧붙였다.
하원미가 “희선 씨가 예뻐? 내가 예뻐?”라고 묻자, 추신수는 대답을 아끼며 술잔을 들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원미는 “남편이 이렇게까지 당황하는 건 처음”이라며 질투 어린 반응을 보여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추신수는 “‘솔로지옥5’를 보면서 남자 출연자들이 답답했다. 나는 느낀 바를 바로 표현하는 편이다. 나도 ‘솔로지옥’에 나가보고 싶다. 하원미 몰래 출연하면 되지 않을까”라며 즉석에서 재치 있는 발언을 남겨 현장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사진=채널 하원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