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량 적다고 쌍욕 퍼부은 남성…주방 이모는 손님 나가자 눈물 흘렸다
||2026.05.15
||2026.05.15
음식량이 적다는 이유로 고령의 식당 종업원에게 입에 담지 못할 폭언을 퍼부은 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당에서 근무하는 이모님이 한 손님으로부터 심한 욕설을 듣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되었다.
당시 식당을 찾은 남성 손님은 음식 양이 적다는 이유로 불만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정중한 항의가 아닌, 주방에서 일하는 이모님을 향해 무차별적인 '쌍욕'과 비하 발언을 시전하며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점이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참 동안 고성을 지르며 폭언을 이어갔다.
주방 이모님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면서도 "알겠다"고 말하며 남성을 달래려 했으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더욱 안타까운 상황은 남성이 식당을 나간 뒤에 벌어졌다. 손님이 머무는 동안 묵묵히 폭언을 견뎌내며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쓰던 이모님은, 남성이 시야에서 사라지자마자 참아왔던 서러움이 터진 듯 끝내 눈물을 쏟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식 양이 적으면 정식으로 요청할 일이지 왜 사람에게 욕을 하느냐", "서비스업 종사자를 사람으로 보지 않는 또라이들이 너무 많다", "나이 지긋하신 분께 쌍욕이라니 천벌 받을 짓이다"라며 가해 남성을 향해 거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