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95억’ 김하성, 8번 타자는 충격?...애틀랜타-컵스전 선발 출전 확정
||2026.05.15
||2026.05.15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김하성이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15일 미국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선발 유격수이자 8번 타자로 나선다.
애틀랜타가 공개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김하성은 이날 시즌 세 번째 경기를 치르며, 메이저리그에서 8번 타순에 배정됐다.
일반적으로 주전 선수 중 타격 능력이 가장 떨어지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8번 타순이기에, 메이저리그에서 고액 연봉자가 이 자리에 배치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 경기에서 7번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이번 시즌 타율 0.167(6타수 1안타)에 머물러 있다. 전날 첫 안타를 기록한 이후 타격 감각을 살릴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김하성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1년동안 2,000만 달러(약 295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대형 계약을 체결한 김하성이 낮은 타순에서 반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팬들은 FA 시장에서 높은 몸값을 인정받은 김하성이 실력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시 증명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김하성이 이날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반등할 가능성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애틀랜타 구단 홍보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