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소유, MV 촬영중 에스컬레이터서 굴러떨어져…긴급 병원
||2026.05.15
||2026.05.15
가수 소유가 신곡 ‘girl’ 뮤직비디오 촬영 중 아찔한 추락 사고를 겪었음에도 촬영을 강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소유는 최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신곡 작업과 관련된 긴박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고는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씬 촬영 도중 발생했다. 소유는 위를 올려다보는 장면을 연기하다 중심을 잃고 그대로 굴러 떨어졌으며, 당시 너무 놀라 비명을 질렀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할 만큼 일시적인 기억 소실을 겪었다.
즉시 응급실로 이송됐을 당시 소유는 혈압이 급격히 저하되는 등 신체적으로도 위험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유는 병원에서 해당 장면을 삭제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진통제 두 방을 맞고 2시간 만에 현장으로 복귀했다.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촬영을 마무리하는 투혼을 발휘한 것이다. 소유는 “앨범 준비 과정에서 다치거나 눈물을 흘리면 대박이 난다는 나만의 징크스가 있다”며 사고를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이번 컴백을 위한 외적 변화 역시 대중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소유는 신곡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지난 6개월간 혹독한 자기관리를 이어왔다.
유산소와 맨몸 운동을 병행하며 체중을 68kg에서 49kg까지 총 20kg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곡의 무드에 맞는 최적의 체형을 만들기 위한 그녀의 철저한 프로 의식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아찔한 사고와 혹독한 다이어트를 모두 이겨내고 완성된 소유의 신곡 ‘girl’이 그녀의 징크스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대박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