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조상 다 까발려졌다… ‘비난 속출’
||2026.05.15
||2026.05.15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보지 못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13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밥 친구, 설거지 친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방송인 풍자와 코미디언 엄지윤이 한혜진의 홍천 별장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식사를 하며 최근 본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 엄지윤이 영화 ‘살목지’를 언급하자 한혜진과 풍자는 무서운 영화는 잘 보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혜진이 “나 그것도 안 봤는데”라며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아직 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풍자는 “그건 좀 봐라”라고 반응했고 엄지윤은 “‘왕사남’ 안 본 거는 엄흥도의 후손으로서 기분이 안 좋다. 저는 시작하자마자 울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저기.. 내가 한명회의 후손으로서 그걸 볼 수가 없더라고”라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한혜진의 말에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술렁였다. 엄지윤은 “이거 오늘 싸워야 된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풍자는 “이 언니 영화를 안 봐서 이런 얘기 하는 거다 지금”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혜진은 “그게 아니라 이거는 역사라서 안 봐도 내용은 알잖아 내가”라고 해명했다. 그는 “‘왕사남’은 VOD 나오면 볼 거다”라고 덧붙였다. 촬영이 끝난 뒤 한혜진은 직접 영화 시청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해프닝을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뜻밖의 이유다”, “한명회 후손 드립 너무 웃기다”, “엄지윤 반응이 더 웃겼다”, “세 사람 케미가 좋다”, “결국 바로 본 것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 모델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방송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기안이쎄오’, ‘연애의 참견’, ‘우리집에 왜왔니’, ‘더 짠내투어’ 등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또한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을 운영 중이며 현재 약 9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