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임신 알았을 때 무서웠다’…카일리 제너, 딸 스토미 탄생 전 솔직 심경 고백
||2026.05.15
||2026.05.1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카일리 제너가 19세 때 딸 스토미를 임신한 사실을 처음 알았을 당시의 불안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카일리 제너는 처음 임신 사실을 마주한 순간 “완전히 혼란스러웠다”고 회상하며, 특히 부모님께 고백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두려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려움과 함께 아이를 반드시 낳고 싶다는 의지도 컸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얼마나 책임질 수 있는지를 스스로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혼자 힘들어지더라도 결국 자신의 선택임을 받아들였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러나 부모 크리스 제너와 케이틀린 제너의 반응은 예상과 달리 따뜻했다고 한다. 제너는 부모가 자신에게 진심으로 화를 내지 않았음을 밝히며 안도의 감정을 드러냈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쉽지 않았던 경험도 털어놓았다. 약 3년 반 동안 만성 허리 통증에 시달렸고 최근 들어 조금씩 호전을 보였다고 말했다. 둘째 임신 당시에는 12주 무렵 좌골신경통과 심한 허리통증 탓에 걷기조차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카일리 제너는 2018년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를 출산했으며, 이후 2022년에는 아들 에어를 얻어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됐다.
현재 제너는 트래비스 스콧과 결별한 뒤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공식적으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여러 공식 행사에 나란히 참석하며 글로벌 이목을 받고 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20대 후반에는 자신과 사업, 그리고 일에 집중하고 싶다”면서도, “아이를 더 가질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카일리 제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