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고백에 반응 술렁’…안재현, “반지하부터 아파트까지 살아봐” 현실 경험 공개
||2026.05.15
||2026.05.1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안재현이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에서 3억 원대로 구매 가능한 아파트를 직접 찾으러 떠난 안재현과 임우일의 임장기가 전파를 탔다.
안재현은 집을 구하기 전 미리 주변 부동산을 방문해 정보를 수집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미리 작성해온 질문지로 시장 시세와 입지 조건을 세심하게 확인하고, 직접 매물을 촬영하며 꼼꼼하게 임장에 임했다.
출연진들도 안재현의 적극적인 탐색 태도에 연이어 놀라움을 드러냈다. 주우재는 “반고정에서 고정 가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김숙은 “내 자리 위협받는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무엇보다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장면은 안재현이 거쳐 간 다양한 주거 경험에 대해 언급한 순간이었다. 그는 "빌라와 연립, 반지하와 햇빛 없는 집까지 여러 형태의 집에서 생활했다"고 전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 발언을 들은 출연진들은 "완전히 압구정 토박이 같은데 예상치 못했다"며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안재현은 임장을 더욱 흥미롭게 받아들인 이유로 "많은 곳에서 거주해 본 경험 덕분"이라는 점을 밝혀, "연립주택에 방 3개, 화장실 하나인 집에서도 살았다"고 추가로 전했다. 임우일은 이에 “그러니까 이 외모가 유지되는 거다”라고 받아쳐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서울에서 3억 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를 찾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든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현은 “성동구에서도 3억 원대 아파트를 확인했다”며 “핫한 노른자에도 흰자가 있다”는 재치 있는 표현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소개된 매물은 마장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재건축 가능성까지 언급되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안재현은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배우 구혜선을 만나 1년 연애 끝에 2016년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