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심각한 상황… “파열 2번”
||2026.05.15
||2026.05.15
방송인 안선영이 예기치 못한 부상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에는 ‘잊혀진 연예인 안선영의 캐나다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안선영은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틀어 최초로 토론토에서의 보금자리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거처는 철저히 아들 바로의 하키 훈련에 최적화된 공간이었다. 안선영은 “여긴 집이라기보다 바로의 하키 훈련 베이스캠프 같은 곳”이라며 “아들이 만 5세부터 운동을 시작했고 전국대회 우승도 많이 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아들이 입단한 ‘토론토 말보로스’에 대해 “120년 역사의 명문 하키팀인데 한국 국적 선수는 바로가 최초”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화려해 보이는 생활 뒤에는 안선영의 눈물겨운 희생이 있었다. 그는 캐나다 이사 과정에서 “회전근개 파열이 두 번 왔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짐을 매번 70kg씩 혼자 날랐다. 의자 하나, 트롤리 하나까지 다 직접 조립했다. 처음에는 의자가 없어서 서서 밥도 먹었다”라며 고된 정착 과정을 회상했다.
현지에서의 일상 또한 매우 검소했다. 안선영은 “미용실이 너무 비싸서 염색도 직접 한다”라며 생활 밀착형 면모를 보였다. 거주지 선택 기준 역시 “아들 학교, 하키 링크, 집이 모두 15분 거리 안에 있는 곳으로 골랐다. 관리와 보안이 편한 콘도를 추천받았다”라며 실용적인 면을 강조했다. 저택이 아닌 콘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놓치는 게 있다. 이 집은 콘도라서 공유 서비스와 보안 시스템이 굉장히 좋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선영은 1998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배우와 방송인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해 왔다. 최근에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변신해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그는 하키 선수를 꿈꾸는 아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캐나다에서 생활 중이다. 특히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보기 위해 매달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응원이 쏟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