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산 탕진에 폭행까지…‘이혼숙려캠프’ 역대급 중독 부부 사연에 ‘가사조사실 침묵’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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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이혼숙려캠프’가 충격적인 ‘중독 부부’의 사연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무거운 울림을 던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86회에서는 21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의 알코올 중독과 남편의 도박 중독, 그리고 그 사이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의 모습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먼저 공개된 남편 측 영상에서 아내는 부부 싸움 장면을 아이들에게 촬영하게 하는 등 남편에 대한 적대감을 심어주는 행동을 보였다. 아빠를 거칠게 대하는 아이들의 태도에 현장은 충격에 휩싸였고, 결국 서장훈은 영상을 중단시켰다. 서장훈은 아내를 향해 “아이들에게 증오를 가르치면 안 된다”며 진심 어린 질책과 조언을 건넸다. 이어 아내 측 영상에서는 남편의 심각한 도박 문제가 폭로됐다. 도박으로 전 재산을 탕진하고 빚더미에 앉은 상황에서도 남편은 난동과 폭행을 일삼아 모두를 경악게 했다. 서장훈은 “다른 우주에 있는 것 같다”며 참담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솔루션에 나선 상담가 이호선은 아이들이 엄마의 분노를 가라앉히려 술을 권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지적하며, 아내의 모성 상실과 아이들의 동심 파괴를 강하게 꾸짖었다. 특히 남편이 촬영 직전까지 도박을 하고 숨기려 한 사실이 드러나 상담이 중단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이호선은 오직 아이들을 위해 상담을 재개하며 남편에게 도박 치료를, 아내에게 금주를 강력히 권고했다. 부모의 갈등 속에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결단이 필요한 가운데, 21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과정은 21일 밤 10시 3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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