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비행기서 ‘민폐 등극’… 결국 ‘입장 발표’
||2026.05.15
||2026.05.15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랄랄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비행기 타자마자 졸려서 계속 울고”라며 딸, 친정 어머니와 함께 한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랄랄은 “진짜 애 없을 땐 비행기에서 애기 울음소리 들리면 진짜 정신 나가는 줄 알았는데. 내가 부모가 되니까 식은땀 나고 민폐 끼치는 거 같아서 미쳐버리겠다”라고 털어놨다. 자녀가 없었던 과거와 달리 의도치 않게 비행기 내에서 ‘민폐’가 된 심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그러면서 “그와중에 엄마 대체 둘을 어떻게 키운 거야 했더니”라고 전했고 랄랄 어머니는 대답없이 미소만 지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손녀를 돌보는 랄랄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랄랄은 자녀 때문에 기내에서 ‘민폐 승객’이 됐을 수도 있으나 솔직하게 심정을 털어놓은 덕에 누리꾼들의 공감과 응원을 샀다.
랄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히 시끄럽긴 함”, “자기가 먼저 말해주니 욕할 순 없다”, “너무 응원해요”, “아이와 함께 여행가기 너무 힘들지ㅠㅠ”, “그래도 랄랄도 엄마 있어서 살았다”, “어딜 갔을까~?”, “애기와 해외 여행 힘듭니다.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이후 랄랄은 무사히 발리에 도착한 사실을 전해 여행 일상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졌다.
한편 랄랄은 지난 2019년 데뷔해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방송까지 진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솔직하고 센스있는 입담과 넘치는 예능감, 부캐릭터를 100% 소화해내는 연기력까지 겸비해 인기를 끌었다.
랄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제가 원래는 음악 방송으로 시작을 했다. 원래는 뮤지컬 배우도 했었기 때문에 노래를 하고 그러려고 했다. 그런데 방송이 점점 변질이 됐다. 개그 본능을 참지 못했다”라며 현재 콘셉트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랄랄은 지난 2024년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