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간 현역 배우"…KBS 1기 박주아, 오늘(16일) 15주기
||2026.05.16
||2026.05.16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KBS 오리지널 공채, 배우 고(故) 박주아(본명 박경자)가 15주기를 맞았다. 고인은 지난 2011년 5월 16일 별세했다. 향년 68세였고 사인은 신우암 투병 과정에서 진행된 다발성 장기 손상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당시 암 수술을 받아 회복에 들어섰다. 하지만 한 달 만이었던 5월 중순, 그는 결국 세상을 떠나며 유족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겼다. 의료진은 전반적인 신체 기능이 떨어졌다고 설명했고 유족들은 의료진을 고소한 바 있다. 재판부는 당시 수술 과정 영상 등을 공개하며 의료진에게 무혐의를 내렸다. 1942년생이었던 고인은 1962년 20대 초반 나이로 연기자 길에 입성한, KBS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었다. 사망 몇 달 전까지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친 성실한 연기자였다. 또한 공채 당시 총 26명 중에 이름을 올리면서 동기들 중 유일하게 80년대까지는 KBS 채널로만 적극 활동해왔다. 그의 대표작으로 '연개소문'부터 '시티홀' '인생은 아름다워' 등이 있다. 그는 다수 드라마에서 우리네 어머니 역할 등을 탄탄하게 소화한 오리지널 배우로 손 꼽힌다. 현재 15주기를 맞아 그를 기억하는 유족, 친지, 관계자들의 그리움도 짙어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