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지원했다 탈락한 걸그룹 멤버
||2026.05.16
||2026.05.16
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일상과 함께 인기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지원했던 깜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한샘요’에는 화려했던 2세대 아이돌 생활을 뒤로하고 서울숲 인근의 프랑스 주방용품 전문 매장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하주연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출근한 그녀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지 꽤 오래됐다. 기후동행카드를 쓰면 할인이 돼서 너무 좋다”며 소탈하고 현실적인 직장인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혼밥하며 즐겨보는 ‘나는 솔로’… “영숙이로 자기소개 연습도 해”
점심시간을 맞아 순댓국을 먹던 하주연은 평소 혼자 밥을 먹을 때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솔로’를 본다”며 놀라운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사실 ‘나는 솔로’에 직접 이메일까지 넣어서 지원한 적이 있는데 안 뽑아주더라. MC인 송해나에게도 말했는데 안 된다고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이어 출연하게 된다면 어떤 가명을 받을 것 같냐는 질문에 “집에서 ‘나 영숙인데’라며 자기소개 연습까지 해봤는데 너무 부끄러웠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서인영의 매운맛 조언 “갔다 오더라도 해라, 언니 남친 있잖아”
이날 영상에서는 쥬얼리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 서인영과의 훈훈한 전화 통화도 담겼습니다. 서인영은 전화를 받자마자 “사랑하는 우리 주연이, 네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응원한다. 우리는 영원한 가족이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내 미혼인 하주연을 향해 “결혼 왜 안 하냐. 그냥 갔다 오더라도 해라. 갔다 오는 게 창피한 게 아니다”라며 돌싱으로서 거침없는 ‘매운맛’ 잔소리를 쏟아냈습니다. 또한 “아끼다 똥 된다. 제일 원하는 조건 하나만 생각해라. 내가 주위에서 찾아보겠다. 언니 남자친구 있잖아”라며 자신의 열애 사실을 쿨하게 언급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한편 1986년생인 하주연은 2008년 쥬얼리 3기 멤버로 합류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룹 활동 종료 후 직장인으로 변신했던 그녀는, 최근 공백기를 거쳐 3년 동안 다녔던 회사에 성공적으로 재취업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