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꼭 소금물에 담가두세요" 일주일 지나도 새것처럼 부드럽습니다
||2026.05.16
||2026.05.16

두부 사놓고 며칠 안에 못 먹어 결국 버린 경험, 한 번씩 다 있으시죠. 표면이 누렇게 변하고 냄새가 시큼해지면 아까워도 어쩔 수 없이 휴지통행입니다.그런데 사실 두부를 일주일 넘게 새것처럼 보관하는 비결이 있습니다. 추가 비용 0원, 1분이면 끝나는 방법인데 의외로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두부 포장을 뜯으면 물이 차 있죠. 그 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로 다시 받은 뒤, 소금 반 스푼을 풀어 두부를 푹 담급니다.소금이 미세하게 두부 표면을 코팅해서 균 번식을 막아주는 원리입니다. 그냥 맹물에 보관할 때보다 보관 기간이 두 배 이상 늘어납니다.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실 가장 안쪽에 넣어두세요. 냉장고 문 쪽은 온도 변화가 심해서 두부가 빨리 상합니다.물은 하루나 이틀에 한 번 갈아주는 게 좋습니다. 갈 때마다 소금을 새로 한 꼬집씩 넣어주면 신선도가 계속 유지됩니다.

일주일 안에 다 못 먹을 것 같으면 얼리는 게 답입니다. 두부를 깍둑썰기해서 한 끼 분량씩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세요.얼린 두부는 식감이 약간 쫄깃해져서 찌개나 조림에 넣으면 오히려 더 맛있어집니다. 두부전이나 부침 용도라면 얼리지 않고 냉장 보관이 낫습니다.

1분이면 끝나는 소금물 담그기 한 번이 두부 한 모 값을 살립니다. 매번 마트에서 새로 사올 필요가 없어집니다.오늘 마트에서 두부 사오시면 바로 시도해보세요. 일주일 뒤에도 처음 같은 부드러움에 깜짝 놀라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