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무대에서 죽겠다”… 돌발 행동
||2026.05.16
||2026.05.16
가수 이채연이 무대를 향한 굳은 의지를 담은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채연의 소속사 데이원드림(DayOneDream)은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채연의 컴백 심경과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채연은 공백기 동안 축구 예능과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것에 대해 “팬덤 ‘채리쉬’ 분들이 이런 공백기를 느끼지 않으시게끔 다양하게 활동을 하려고 했다”라며 “저는 ‘채리쉬’가 행복해할 때 가장 즐거워하고 뿌듯하다”라고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새 소속사 데이원드림에 둥지를 튼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마음가짐도 남달랐다. 이채연은 “빨리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생각에 굉장히 설레고 긴장도 됐다”라며 “어떻게 만족을 시켜 드려야 되나 고민도 함께 하면서 지금 굉장히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곡 ‘No Tears On The Dancefloor(NTOTD)’는 이채연이 처음 듣자마자 회사에 강력히 어필했던 곡이다. 이채연은 “딱 처음 들었을 때 ‘아 이거다’ 싶어 벅차올랐다.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기에 가장 적합한 곡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곡의 안무 제작에 직접 참여한 그는 “노래를 좀 더 진정성 있게 와닿을 수 있게끔 살려주는 안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 부분을 중점에 두고 제작에 참여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스스로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는 완벽주의 성향을 고백하면서도 “연륜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노련함이 생겼다. 누가 티칭을 안 해줘도 화면에 괜찮아 보이는 각도를 찾아 알아서 안무를 바꾸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연차가 찼구나 생각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채연은 미니 4집 ‘Till I Die’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꼽았다.
그는 “제가 무대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만큼 죽어도 이 무대에서 죽겠다는 정말 강한 의지가 담긴 앨범“이라고 소개한 뒤 “어떤 고비나 상황이 찾아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이 무대를 놓지 않겠다’라는 의지가 매우 강력히 담겼다. 슬픔으로만 기억이 되고 싶지는 않고 도약같이 느껴졌으면 좋겠다”라고 단단한 내면을 보여주었다.
나아가 “팬 분들에게 극복해내야 되는 상황이 닥쳐올 때 이 곡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는 따뜻한 진심을 건넸다. 끝으로 이채연은 묵묵히 곁을 지켜준 팬덤 ‘채리쉬’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제까지 ‘채리쉬’랑 같이 겨울을 잘 이겨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항상 꽃이 피는 봄, 여름, 가을이었으면 좋겠다”라며 “앨범이 없을 때도 항상 옆에서 지켜주신 ‘채리쉬’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그만큼 제가 더 잘하고 무대로 보답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