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국세 체납액 전액 완납 "아파트 압류 사실 몰랐다"

TV데일리|news@tvdaily.co.kr 한서율 기자|2026.05.16

김사랑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김사랑이 세금 체납 논란을 일축했다.

16일 OSEN에 따르면 김사랑은 최근 체납된 세금을 모두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일요신문은 전날 김사랑이 국세를 체납해 경기도 김포시 소재의 아파트를 세무 당국에 압류당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날 OSEN에 보도에 따르면 김사랑 측은 관련 보도가 나오기 전인 지난 9일 이미 납부를 마쳤다는 입장이다.

김사랑의 측근은 지난 3월 체납 고지를 받은 후 일정을 조율해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모든 체납액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번에 고지된 종합소득세까지 함께 완납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다만 아파트 압류 사실은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고 전했다. 국세징수법상 독촉장 발송 후 사전 통보 없이 압류가 진행될 수 있으며, 세금을 완납하더라도 직접 해제 신청을 해야 등기부등본에서 기록이 말소된다. 김사랑의 아파트 등기부등본에 여전히 압류 기록이 남아있는 것도 이러한 행정 절차에 따른 오해로 확인됐다.

김사랑 측은 세금 체납이 발생한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는 세심히 확인해 날짜를 어기지 않고 성실하게 납부하겠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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