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욕 불타오른 걸그룹 대전’…르세라핌·엔믹스 “모둠전, 우리가 지킨다!”
||2026.05.17
||2026.05.1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엔믹스와 르세라핌이 각각 새로운 신곡 무대를 앞두고 뜨거운 예능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엔믹스 해원과 배이, 르세라핌 채원과 카즈하는 뛰어난 입담과 넘치는 매력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해원은 그동안 자신의 노래가 자주 문제로 나왔던 점을 언급하며 평소 출연을 기다려왔다고 밝혔다. 배이는 대기실부터 들뜬 모습을 숨기지 못하고 무대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방송에서는 배이와 해원이 각각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분장해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고, 배이는 촬영 준비 과정에서 해원에게 끊임없이 상황극을 시도해 현장의 웃음을 유발했다.
출연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 간식 게임인 ‘여섯이 한 마음’ 대결에서는 르세라핌 채원과 카즈하가 익숙하지 않은 옛 노래를 접하며 난관을 겪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곡은 두 참가자의 연령보다 훨씬 오래된 곡임이 밝혀졌다.
게임이 이어질수록 양 팀의 승부욕이 더욱 거세졌고, 모둠전이 걸린 승부는 4라운드까지 이어져 2대2 박빙 상황이 펼쳐졌다. 카즈하는 한국 추억의 히트곡을 맞히며 라핌팀 점수 획득에 크게 기여했다.
엔믹스 해원은 1초 만에 노래를 알아맞히는 놀라운 실력을 보이며 상대의 추격을 따돌렸다. 해원의 결정적 활약으로 믹스팀이 극적인 역전을 이루었다.
최종 라운드는 4대4 동점까지 접전을 이어 갔으나, 믹스팀이 연장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영케이는 감격의 ‘놀뚱 댄스’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승리팀 멤버들은 모둠전을 맛보며 기쁨을 만끽했고, 배이는 특유의 재치 있는 발언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음 라운드에 태국식 요리 푸팟퐁커리가 예고돼 출연진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