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나이차의 연예계 대표 미혼 남녀…부부된다 공식발표 ‘축하물결’
||2026.05.17
||2026.05.17
배우 김래원과 유이가 SBS 새 드라마 ‘풀카운트’를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연예계 대표 미혼 남녀 배우인 두 사람의 신선한 연기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방송가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풀카운트’는 지난 2019년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스토브리그’ 이후 SBS가 약 8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야구 소재 드라마다. ‘프로야구 감독’이라는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스포츠 전쟁터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건 이들의 치열한 생존 투쟁기를 그린다.
극 중 김래원은 가을야구 탈락 위기에 놓인 인기 구단 ‘스타즈’의 배터리 코치이자 감독대행을 맡게 된 황진호 역을 맡았다. 황진호는 선수 시절 대부분을 백업으로 보낸 비운의 야구인으로, 순혈주의를 중시하는 구단 내부에서 이방인으로 살아오다 ‘독이 든 성배’와 같은 감독대행 자리에 앉으며 격랑에 휩싸이는 인물이다.
유이는 황진호의 든든한 아내인 오현주 역으로 분한다. 오현주는 2군 구장에서 황진호와 만나 세 번의 데이트 끝에 연인으로 발전한 인물로, 코치 연봉이 빠듯하다며 결혼을 망설이는 황진호에게 먼저 청혼할 만큼 당차고 걸크러시한 매력을 지녔다. 직업은 수학학원 강사이며, 취미로 수준급의 컴퓨터 게임 실력을 자랑하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어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장르를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력의 김래원이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주말극과 미니시리즈를 오가며 활약해 온 유이가 가세해 현실감 넘치는 부부 연기를 선보인다. 아울러 ‘스타즈’의 레전드 투수이자 차기 감독 1순위로 꼽히는 투수코치 조동희 역에는 배우 박훈이 캐스팅되어, 김래원과 감독 자리를 두고 치열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풀카운트’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법쩐’, ‘나의 완벽한 비서’를 연출한 함준호 감독과 박명랑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스튜디오S, 베티앤크리에이터스, TPS 컴퍼니가 제작을 맡았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는 ‘풀카운트’는 오는 2027년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