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잇단 이별에 상실감’…샤론 스톤 “영적 존재와 소통한다” 충격 고백
||2026.05.17
||2026.05.1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샤론 스톤이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큰오빠 마이크 스톤의 별세 소식을 알렸다.
마이크 스톤은 지병으로 오랜 투병 끝에 향년 74세로 세상을 떠났으며, 슬픔을 감추지 못한 샤론 스톤은 “사랑하는 오빠가 떠났다”며 고인의 평안을 빌었다.
마이크 스톤은 1990년 영화 '엔드 오브 더 나이트'로 첫 연기에 나서 이후 동생 샤론 스톤과 함께 출연한 '퀵 앤 데드', ‘CSI: 마이애미’, ‘더 볼드 앤 더 뷰티풀’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마이크 스톤의 마지막 작품은 2022년 공개된 '데스티노스 오포스토스'였으며, 그는 샤론 스톤을 포함해 패트릭, 켈리 남매의 장남이었다.
스톤 가족은 최근 불행이 이어졌다. 2023년에는 남동생 패트릭이 심장마비로 사망했으며, 그의 아들이 세상을 떠난 지 17개월 만에 또다시 가족을 잃는 아픔이 있었다.
마이크와 샤론 스톤은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 아카데미 시상식 등 공식 행사장에서 여러 차례 함께 모습을 보여 돈독한 가족애를 드러낸 바 있다.
최근 샤론 스톤은 자신의 아트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에 몰두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샤론 스톤은 초상화를 그릴 때마다 “영적인 존재와 교류한다고 느낀다”고 설명하며, 연이은 가족의 죽음 후 죽은 이들의 존재를 느끼는 현상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실제로 한 차원 더 높은 존재가 말을 걸어오는 경험을 한다”며, 초상화 작업 중 이런 독특한 체험을 했음을 털어놓았다.
사진=샤론 스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