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시상식 선택 고민’…허경환 “‘최우수산’ 살아남으면 여기 앉겠다” 폭소
||2026.05.17
||2026.05.1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17일 방송된 ‘최우수산’에서는 세 번째 산행지로 금강산이 선정되며 멤버들이 새로운 절경을 마주했다.
멤버들은 시작부터 감탄을 터뜨리며 1만2천 개의 봉우리가 만들어낸 금강산의 풍경을 만끽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고, 출생 체중을 2.75g이라고 재치 있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이 단위를 지적하자, 유세윤과 양세형 등은 센스 있는 반응으로 현장을 즐겁게 만들었다.
딸의 이름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는 붐에게 멤버들은 산과 연결된 이름부터 영어식 유머까지 다양한 제안을 내놓으며 분위기를 띄웠다.
붐은 딸의 외모에 대해 보조개가 닮았다는 자랑을 이어갔으며, 허경환과는 부모와 아이의 닮은 점을 찾는 대화로 웃음을 이끌어냈다.
또한 붐은 과거 연애 시절 금강산을 찾았던 추억과 고향 강원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첫 미션 장소에서는 임우일이 등장해 ‘보리보리쌀 게임’을 주도했으며, 선배들에게도 거리낌 없이 게임을 진행해 장동민의 농담으로 현장이 한층 활기를 띠었다.
산행 도중 양세형은 금강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다음엔 혼자 다시 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붐은 양세형에게 좋은 사람과 함께 오라는 조언을 건넸고, 이에 양세형은 소개팅까지 언급하며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상형을 주제로 한 토크에서 허경환은 키가 자신보다 너무 작지 않고, 거짓말을 많이 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고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과거 연인과의 일화도 솔직하게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 후반부 멤버들은 허경환에게 연말 시상식에서 ‘놀면 뭐하니?’와 ‘최우수산’ 중 어디 테이블에 앉을지 선택을 요구했다.
처음에는 애매하게 답했으나, 멤버들의 반응에 허경환은 “‘최우수산’이 연말까지 살아남는다면 여기 앉겠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최우수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