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개그맨 활약’…‘놀면 뭐하니?’ 토요예능 시청률 1위 ‘고공 행진’
||2026.05.17
||2026.05.1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공채 개그맨 출신 허경환, 양상국, 이선민을 연달아 투입하면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양상국, 그리고 신입 게스트 이선민이 함께한 ‘쩐의 전쟁 in 창원’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번 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서 4.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뿐 아니라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체에서 1위에 올랐다. 2054세대를 기반으로 한 시청률 역시 2.7%를 달성, 역시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중에서도 허경환이 모두의 계산을 도맡는 결말에서는 분당 시청률이 6.2%까지 치솟았다.
주우재의 고향 창원에서 진행된 이번 특집에서는, 하하가 창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강조하며 자신감을 드러내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주우재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재수 학원까지 창원 지역에서의 학창시절을 자랑했고, 이 과정에서 창원 토박이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선민은 경상도 구미 출신임을 밝히며 새롭게 합류했다. 이선민은 1988년생임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즉석에서 배우 노주현을 흉내 냈다. 또한 막내답게 형님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이후 멤버들은 주우재의 초등학교 모교와 추억의 밀면 식당을 방문하는 등 창원 곳곳을 누비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당 계산을 앞두고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선민은 서로 눈치를 보며 신경전을 벌였으며, 유재석은 게임 설명 도중 자리에서 빠져나가 차에 탑승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이어 주우재와 이선민이 유재석과 합류해 '도주팀'을 결성하고, 하하마저 재빠르게 탈출하면서 식당에 남겨진 허경환과 양상국만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양상국은 유재석이 빌려 간 자신의 친구 차량에 당황했으며, 하하는 식당 사장님에게 결제 독촉 연락을 남겼다. 허경환은 결국 모든 비용 204,000원을 홀로 부담하면서 이번 편의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 예고에서는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