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겪은 김경호’…“유튜브에 올린 상주 사진, 애틋함 전해져”
||2026.05.18
||2026.05.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가수 김경호가 17일 부친상을 맞이했다.
김경호의 아버지 김정빈 씨는 이날 오전, 숙환으로 8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현재 김경호는 가족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찾아 슬픔을 나누고 있다.
김경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서 상주 양복을 입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으며, 이 사진이 팬들에게 먹먹한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
김경호는 방송 출연을 통해 아버지에게 깊은 사랑을 표현해 왔다.
2003년에는 7집 타이틀 곡 '아버지'를 발표하며 각별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고, 2015년 MBC '나는 가수다 3'에서는 아버지에게 받은 응원 문자를 소개해 두터운 부자애를 전한 바 있다.
빈소는 광주 서구 VIP장례타운 1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7시 30분 진행된다.
장지는 전남 화순 가족 묘역이다.
한편, 김경호는 오는 6월 6일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1994년 정규 1집 'KIM KYUNG HO'로 데뷔한 이후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비정'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대표 록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MBC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KBS2 '불후의 명곡' 등 음악 예능을 통해서도 꾸준히 시청자들과 소통해 왔다.
사진=KBS1 '열린음악회', 유튜브 '습관처럼 김경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