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와 환한 미소’…최준희, 결혼식 현장 사진 직접 공개하며 불화설 일축
||2026.05.18
||2026.05.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16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치른 결혼식 현장을 직접 공개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최준희가 한복 차림의 외할머니와 활짝 웃으며 팔짱을 낀 따뜻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외할머니가 감격해 눈물을 닦는 장면도 포착됐다.
일부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갈등설’ 및 결혼식 불참 의혹에 대해, 최준희는 “외할머니 당연히 오셨다. 기분 좋은 날 근거 없는 추측은 삼가 달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방송인 조세호가 사회를 맡았다. 특히 이미 세상을 떠난 부모를 대신해 친오빠 최환희가 혼주로 등장해 동생의 버진로드를 함께 걸으며 하객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식 중 영상에는 고 최진실과 고 조성민의 생전 모습과 함께 “부모님과 사는 동안 우리는 뭐가 그렇게 서운했을까. 어른이 되고 나니 우리의 유년기는 그들이 치열하게 만들어낸 요새였다는 걸 이제야 깨닫는다”라는 자막이 더해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 현장에는 고인의 오랜 친구 홍진경, 이영자, 엄정화, 이소라, 정선희 등도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