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출연 파격 조건’…구교환·고윤정, 인생 전환점 맞나
||2026.05.18
||2026.05.1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17일 방송된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10회에서는 황동만과 변은아의 삶에 변곡점이 마련되기 시작했다.
황동만은 자신의 시나리오가 영화로 제작되는 것이 확정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아직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지 않아 이전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을 이어가며, 출장 뷔페 아르바이트와 집안일에 매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나리오 각색 작업에서 황동만은 변은아의 이름을 크레딧에 올리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섰으나, 변은아는 규정 위반을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 황동만은 변은아의 작가적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글을 직접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변은아가 일하는 회사에는 친모 오정희가 찾아왔다. 오정희는 마재영의 각본을 두고 깊이 있는 글이라고 극찬하면서도, 변은아의 대필 사실을 암시해 마재영을 긴장하게 했다. 마재영은 대필이 문제로 불거지는 것을 막기 위해 변은아에게 집필료를 제안하며 비밀 유지를 요구했다.
오정희는 필명 ‘영실이’의 정체를 꿰뚫은 듯 변은아를 의심하며, 변은아에게 “언제 빛날 것이냐”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진 변은아는 최동현에게 “저예요, 영실이. 마재영이 숨기고 싶어 하는 작가”라고 정체를 밝히며 당당하게 맞섰다.
한편, 황동만은 노강식 캐스팅을 추진했으나, 첫 시도에서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노강식이 다시 영화 출연을 결심하면서 새로운 국면이 찾아왔다. 노강식은 “네 거 하자. 황동만”이라며 개런티를 반값만 받겠다는 조건까지 내세워, 두 사람의 파트너십이 새롭게 성사됐다.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황동만과 변은아의 일상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시청자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