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2세 준비… ‘깜짝 발표’
||2026.05.18
||2026.05.18
가수 김재중이 결혼에 대한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남자도 잘 준비해야..” 김재중, 동결(?)했다! 싱글들의 연애, 결혼 그리고 동결(?)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김재중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결혼관과 부모님의 잔소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먼저 김재중은 부모님의 결혼 압박을 언급하며 입을 열었다. 그는 “우리 엄마, 아버지는 결혼 때문에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많이 하시는데 진혁이네 어머니도 엄청 잔소리 하시는 걸로 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최진혁은 “우리 엄마는 결혼에 대해서는 잔소리 안 한다. 그런데 그거 빼고는 모든 게 잔소리”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어머니와 함께 사는 환경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 김재중은 “어머니랑 같이 살면 연애를 못하지 않나. 연애를 안 하면 결혼을 못 한다”라며 날카로운 지적을 내놨다. 최진혁 역시 “진짜 그렇다. 말 그대로 벙커”라며 깊이 공감했다. 특히 어머니들의 이중적인 태도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최진혁이 “우리 엄마는 또 내가 여자친구 만나는 건 싫어하신다. 내가 봤을 땐 오히려 결혼 안 하길 바라는 거 같다”라고 토로했다. 윤시윤 또한 “우리 엄마도 맨날 결혼하라고 하지만 내심 싫어하신다”라고 덧붙이며 고충을 나눴다.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김재중의 구체적인 2세 계획이었다. 그는 “나 같은 경우는 어쨌든 진짜 (결혼)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옛날에 동결도 시켜본 적이 있다”라며 2세를 위해 정자를 동결 보존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이어 김재중은 병원 검사 당시의 비화를 전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이게 테스트를 하러 병원에 가야 한다. 의사 선생님 방에 딱 들어갔다. 처음 보는데 갑자기 XX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발언은 묵음 처리됐으나 자막을 통해 ‘나는 결혼을 위해 XX까지 했었어’라는 문구가 노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지난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재중은 ‘Hug’, ‘풍선’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가요계 최정상급 인기를 누렸다. 2009년 홀로서기에 나선 김재중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동시에 배우로서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