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인성 싹 ‘들통’… 동료 증언
||2026.05.18
||2026.05.18
가수 임영웅이 영탁의 생일을 챙기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영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봇 캐릭터가 그려진 케이크 위에 44세를 기념하는 숫자 초가 꽂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이 게시물에 임영웅의 계정을 직접 태그하고 두 사람이 서로를 껴안고 있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특별한 설명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임영웅이 평소 따르는 형인 영탁의 생일을 잊지 않고 취향 저격 케이크를 준비해 선물한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6년째 이어온 우정 너무 멋집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 영원하시기를 바랍니다”, “임영웅은 센스도 좋지. 케이크 선택도 너무 귀엽다”, “임영웅이 영탁을 되게 좋아하며 따르는 게 느껴지던데 앞으로도 오래도록 친한 사이 유지하시길”, “영탁 가수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래도록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20년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TV조선 ‘미스터트롯1’에서 시작됐다. 당시 8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돈독한 유대감을 쌓은 그들은 현재까지도 서로를 응원하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자리 잡았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임영웅은 최종 1위인 진(眞)을 차지했고 영탁은 2위인 선(善)에 오르며 나란히 트로트 부흥기를 이끌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압도적인 규모의 팬덤을 기반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를 석권하며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다. 긴 무명 시절을 거쳐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인 진(眞)을 차지해 국민적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은 늘 도망가’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가수로 등극했다. 2022년 첫 정규 앨범 ‘IM HERO’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으며 전국 투어 콘서트와 영화 등을 통해 압도적인 팬덤 화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