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티파니, 男가수와 포착… 팬들 ‘술렁’
||2026.05.18
||2026.05.18
가수 티파니 영이 동료 가수 폴킴과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연예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CoolFM ‘폴킴의 가요광장’에는 티파니 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폴킴과 밀도 높은 음악 토크를 펼쳤다. SBS ‘베일드 컵’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방송 시작부터 핑크빛 음악 케미를 발산하며 청취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폴킴을 향해 “제 음악의 쌍둥이”라며 친밀감을 드러냈고 폴킴 역시 “정말 밝고 햇살 같고 따뜻한 봄 같은 에너지가 있다”라고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티파니 영의 신곡 ‘Summer’s Not Over’(서머스 낫 오버)를 폴킴이 가장 먼저 감상했다는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 영은 녹음실에서 우연히 만난 폴킴에게 “녹음이 끝나자마자 이펙트도 안 된 상태에서 들려드렸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폴킴은 “완성되지 않은 곡을 들려주는 게 민망할 수도 있는데 먼저 들려줬다. 듣는 순간 ‘내가 무슨 복에 겨운 노래를 듣고 있는 거지?’ 싶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티파니 영은 이번 선공개곡에 대해 “제가 여름에 태어났고, 소녀시대도 여름에 태어났다. 팬들에게 여름은 특별한 계절”이라며 “평생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우리의 여름은 끝나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은 사랑스럽고 따뜻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솔로 10주년 기념곡이기도 해서 팬들을 위한 맞춤형 곡으로 만들고 싶었다”라며 “많은 부분에 직접 참여했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무반주 라이브에서 티파니 영은 섬세한 감정선과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글로벌 디바’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 오는 6월 30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출연 소식도 전하며 ‘본업 천재’다운 행보를 예고했다.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착도 숨기지 않았다. 티파니 영은 “웹툰이 너무 재밌었고 대본을 읽는데 힐링이 되더라”라며 “매일 공연해도 힐링될 작품 같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티파니 영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월 배우 변요한과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