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와 의절” 직접 해명 나선 최진실 딸
||2026.05.18
||2026.05.18
지난 16일 결혼식을 올린 최준희에게 식이 끝난 뒤 뜻밖의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외할머니 정옥숙 여사가 결혼식에 오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 2023년 7월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외할머니를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한 일이 알려진 이후 두 사람의 사이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터라 소문은 빠르게 퍼졌다.
최준희는 곧바로 “외할머니 당연히 왔다. 기분 좋은 날 정신없는데 억측 그만”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결혼식 영상도 함께 공개했는데, 영상 속에는 외할머니의 모습이 등장해 논란에 선을 그었다.
특히 최준희는 외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에 “부모님과 사는 동안 우리는 뭐가 그렇게 서운했을까. 어른이 되고 나니 우리의 유년기는 그들이 치열하게 만들어낸 요새였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결혼식 참석자들을 뭉클하게 했다고 전해졌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5년간 교제한 11살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오빠 최환희가 혼주를 맡았으며, 축가는 소향과 테이가 불렀다. 하객으로는 홍진경, 엄정화, 이영자, 이소라, 정선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가장 빛나야 할 날, 불필요한 소문에 시달린 최준희. 하지만 외할머니와 함께한 사진 한 장이 모든 오해를 잠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