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시즌2, 크랭크인 돌입...디즈니+ 초능력 히어로 귀환
||2026.05.18
||2026.05.18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시즌2’가 촬영에 돌입했다.
18일 디즈니+에 따르면 ‘무빙 시즌2’는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고 새로운 이야기의 출발을 알렸다.
‘무빙 시즌2’는 ‘정원고 사건’ 이후 일상으로 돌아간 초능력자들이 새로운 위기에 맞서 다시 한번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결전을 펼치는 휴먼 액션 시리즈다.
강풀 작가는 ‘무빙’, ‘조명가게’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 각본 집필에 나선다. 연출은 K-시리즈물의 세계화를 이끈 ‘킹덤’의 김성훈 감독이 맡는다. 김성훈 감독은 ‘킹덤’ 시리즈, 영화 ‘비공식작전’, ‘터널’, ‘끝까지 간다’ 등을 통해 리드미컬한 연출과 감각적인 영상을 보여준 바 있다.
시즌1에서 출연했던 배우들도 대거 다시 합류한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고윤정, 김도훈, 김성균, 심달기, 문성근, 김종수, 박병은, 김신록, 이호정, 박광재, 김국희, 김희원, 신재휘, 박한솔 등이 다시 출연한다.
새로운 배우들도 합류했다. 원규빈, 설경구, 이희준, 류혜영, 노윤서, 김성규, 김건우, 최윤지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무빙 시즌2’에서는 시즌1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봉석’ 역에 신예 원규빈이 합류한다. 원규빈은 2025년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를 통해 데뷔했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시즌2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은 “‘무빙’은 탄탄한 감정선을 바탕으로 한 한국 스토리텔링이 한층 확장된 스케일로 펼쳐졌을 때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강력한 울림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줬다. 시즌2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창작 파트너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무빙’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시즌2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각본을 맡은 강풀 작가는 “함께해 주신 배우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제작에 들어가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훈 감독은 “시즌2가 있게 된 건 시청자분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무빙’ 시즌1을 만들어준 제작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공개 당시 미국 Hulu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한 디즈니+ 아태지역에서도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리즈에 랭크되며 인기를 얻었다.
수상 성과도 이어졌다. ‘무빙’은 제29회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에 노미네이트됐고,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시리즈 2개 부문,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등에서 수상했다.
전 세계 외신들도 ‘무빙’을 조명했다. Forbes는 “호소력 짙은 감정적 서사를 지닌 이야기. 탄탄한 스토리가 계속해서 흥미를 자극한다”고 평가했다. COLLIDER는 “탁월한 캐스팅, 인상적인 비주얼 효과, 그리고 매력적인 스토리이다”라고 전했다. IGN은 “‘무빙’은 모든 것이 놀랍고 강력하다. K-시리즈가 슈퍼 히어로 장르 역시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답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무빙 시즌2’는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프레인TPC, BH엔터테인먼트, New, 베이스캠프컴퍼니, AAP, 피크제이 엔터테인먼트, UL 엔터테인먼트, nne, 사람엔터테인먼트, 문성근, 아티스트컴퍼니,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