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재료를 육수 속에 퐁당! 모임하기 좋은 전국 샤브샤브 맛집 5
||2026.05.18
||2026.05.18
맑게 끓어오르는 육수에 신선한 재료를 하나씩 담가 익히는 순간, 샤브샤브의 매력은 자연스럽게 살아난다. 얇게 썬 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담백한 풍미는 부담 없이 즐기기 좋으면서도 깊은 만족을 전한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조리 방식 덕분에 한입 한입이 깔끔하게 이어지고,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는 식사를 완성한다. 간결하지만 균형 잡힌 조합이 돋보이는 음식이다. 오늘은 샤브샤브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전국 샤브샤브 맛집을 골라본다.
양평 문호리 산속 골목에 위치한 ‘양수리오리학교’. 산록이 우거진 전원 별장 분위기의 오리 전문점이다. 오리 특유의 식감과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소금구이와 훈제, 능이버섯 백숙이 대표 메뉴. 특히 소금구이는 오리를 구워 먹으면서 불판 가운데 냄비에 버섯을 샤브샤브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11:00 – 21:00 화 휴무
오리 생버섯 소금구이 2인분 49,000원, 오리훈제(대) 67,000원
‘샤브로21서교’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1인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는 테블릿을 이용하여 주문을 할 수 있고 개인이 먹을 만큼 주문하면 된다. 육수를 먼저 끓인 후에 야채와 소고기를 넣고 칠리 소스, 땅콩 소스, 쯔유소스를 곁들여서 먹으면 끝. 국수사리, 당면사리, 죽을 추가하여 같이 먹어도 좋다. 샤브샤브 외에 스키야키, 덮밥 등이 마련되어 있어서 골라 먹는 묘미가 있다.
매일 10:30 – 22:00
샤브샤브 7,500원, 얼큰 샤브샤브 8,500원
광화문 D타워에 위치한 샤브하우스로 고급스러운 공간미가 인상적인 곳.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야채바를 중심으로 테이블 간격이 여유롭게 배치된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다. 창가를 바라보며 나란히 앉을 수 있는 2인석도 인기 츠키요와 오픈 있다. 고기의 종류에 따라 시그니처와 스페셜, 프리미엄으로 나눠진 메뉴를 고른 후 6종류의 육수 중에서 선택을 하는 구성으로 육수에 따라 마지막에 먹을 수 있는 식사가 달라진다. 고기와 야채는 무한으로 리필되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좋다. 대표 육수인 ‘버섯’은 구수한 버섯의 풍미가 살아있는 담백한 맛의 육수로 마무리 식사로는 트러플 리조또가 준비된다. 김치, 토마토, 그린커리 등의 별미 육수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이색적인 샤브샤브를 먹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매일 11:30-22:00
시그니처 5만8000원, 스페셜 7만8000원, 엑설런트 9만8000원
분위기 좋은 샤브샤브 맛집 광주 ‘규슈’. 매일 새롭게 준비하는 고기와 채소, 천연재료로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와 숙성된 소스로 고품격 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다. 부드러운 고기와 감칠맛 넘치는 육수는 다양한 종류의 소스와 잘 어울린다. 육수는 깊이 있는 매콤가쓰오와 풍성한 맛의 미소된장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셀프 바에서는 오늘의 야채와 버섯, 김치, 육수, 소스, 청양고추와 와사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1:30-21:00
투쁠 한우 샤브샤브 28,900원 우삼겹 샤브샤브 18,900원
교리에 위치한 ‘얼크니손칼국수’는 9천 원에 채소, 등심, 손칼국수, 볶음밥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맛집이다. 육수의 매운 정도를 매운맛, 덜 매운맛, 안 매운맛 중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조절 가능하다. 미나리와 버섯이 넉넉히 들어간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먼저 익혀 먹고, 남은 국물에 칼국수를 넣어 즐긴 뒤 셀프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면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 칼칼하고 감칠맛 가득한 육수는 모든 구성과 잘 어우러지며, 곁들여 나오는 시원한 김치와의 조합도 훌륭하다.
매일 11:20-21:30 / 라스트오더 20:30
얼크니손칼국수 11,000원 짠만두/사리만두 6,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