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최우식, 무한 긍정 매력 폭발...예능 치트키 활약
||2026.05.18
||2026.05.18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최우식이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무한 긍정 매력을 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3회에서는 전라북도 남원의 숙소에 입성한 최우식과 박서준, 정유미의 여행기와 새로운 목적지인 전라남도 보성으로 향하는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최우식은 지루할 틈 없는 입담과 센스 넘치는 행동, 우여곡절 속에서도 빛난 긍정적인 태도로 방송의 재미를 이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세 사람은 베네핏 추첨을 통해 휴대전화를 획득했고, 카셰어링에 성공하며 박서준 씨의 지인이 제공한 남원 숙소로 향할 수 있게 됐다. 방송 초반 숙소로 이동하기 전 저녁 식사 재료를 사기 위해 들른 마트에서 최우식은 박서준, 정유미와 긴 대화 없이도 필요한 물품을 장바구니에 담으며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였다.
차량 이동 중에는 최우식의 매력이 두드러졌다. 차 안에서 음악을 듣자는 박서준의 제안에 최우식 씨는 “내가 직접 불러주겠다”며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어 ‘알아두면 쓸데있는 우식이 잡학사전’ 모드로 엉뚱하고 기발한 상식 퀴즈를 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도착한 숙소는 고즈넉한 한옥 비주얼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곧 실내 공기가 차갑고 물조차 나오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최우식은 당황하지 않고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수습하는 박서준 곁에서 감사 인사를 거듭 전하며 막내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진 저녁 준비에서 최우식은 고기 굽기 담당을 자처했다. 삼겹살을 노릇하게 구워내며 멤버들의 식사를 책임졌다.
다음 날 아침에도 세 사람의 분업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최우식이 그릇을 정리하다 씻으러 들어가면 박서준이 남은 그릇을 정리하고 달걀 삶을 물을 올렸다. 이후 외출 준비를 마친 최우식이 타이밍에 맞춰 달걀을 넣으며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호흡을 보여줬다.
이후 여정은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흘렀다. 전날 빌린 차량을 반납한 뒤, 베네핏 추첨을 맡은 정유미가 가장 원치 않았던 휴대전화를 다시 뽑으면서 차선책으로 정해둔 여행지인 보성으로 목적지를 변경했다.
기차와 버스를 갈아타는 이동 과정에서도 최우식의 활약은 이어졌다. 최우식은 카메라를 들고 ‘최감독’으로 변신해 기차 밖 풍경과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 동네 어르신들의 따뜻한 인사와 빵 선물에 미소로 화답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보성 녹차밭에 도착한 최우식은 상쾌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여유로운 순간을 즐겼다. 빼곡한 녹차나무 사이를 보며 “여기서 우리 트레일러 찍을 수 있어요”라고 말하고 티저 연출에 나서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웃음을 안겼다.
녹차 디저트를 맛보던 중에는 뒤편 계단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며 계단을 오르는 커플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본 최우식은 “저도 해봤어요”라며 솔직하게 경험담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행선지인 율포로 향하는 버스를 타러 가던 중 눈앞에서 버스가 지나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모두가 당황한 순간, 최우식은 “와 다행이다! 정류장에서 밥 먹을 수 있겠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최우식은 아침에 삶아온 달걀과 어르신이 준 빵을 먹은 뒤 우여곡절 끝에 다음 버스에 탑승했다. 그러나 급커브 길이 반복되며 ‘버스 수난시대’가 시작됐고, 큰 웃음과 함께 방송이 마무리됐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목적지인 해변 앞 가게들이 줄줄이 문을 닫은 상황이 포착됐다. 위기 앞에서도 긍정 에너지를 보여주는 최우식이 박서준, 정유미와 함께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이 모인다.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