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수술’ 엄지원, 근황 떴다… 팬들 눈물바다
||2026.05.18
||2026.05.18
배우 엄지원이 긴급 수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엄지원’에는 ‘부상 이후 구경만하려다가 300만원 구매해버린 엄지원 한남동 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엄지원은 한남동 나들이를 즐기며 시크한 가죽 상의에 긴 양말을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수술 흉터가 있어서 긴 것을 신었다”라고 고백하며 현재 자신과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유용한 조언을 건넸다.
엄지원은 “압박을 해줘야 흉이 덜 벌어지고 흉살이 덜 생긴다고 해서 수술 후 지금까지 계속 압박되는 긴 양말을 신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덕분에 다른 분들보다 흉이 덜 벌어지고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3개월 정도까지는 계속 이렇게 관리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엄지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발목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다. 부상 직후 약 30시간의 극심한 통증을 견뎌내며 귀국한 그는 서울 강남베드로병원에서 다리에 철심을 박는 긴급 수술을 진행했다. 당시 의료진은 3개월간 보행 불가 진단을 내렸으나 그는 재활에 전념해 놀라운 속도로 현업에 복귀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했다. 그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왔다. 특히 엄지원은 지난 2013년 영화 ‘소원’에서 심금을 울리는 모성애 열연으로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이후에도 드라마 ‘싸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산후조리원’, ‘작은 아씨들’, ‘폭싹 속았수다’ 등 수많은 화제작의 흥행을 이끌며 ‘믿고 보는 배우’의 타이틀을 공고히 다졌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통해 KBS 연기대상 대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으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