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SNL 코리아 접수...19금 연기·젠지 변신 코미디 폭발
||2026.05.18
||2026.05.18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이정은이 ‘SNL 코리아’ 시즌8에서 파격적인 코미디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8에서는 배우 이정은 씨가 호스트로 출연해 첫 라이브 코미디 쇼 도전에 나섰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는 스타들과 크루들이 과감하고 파격적인 웃음을 선보이는 코미디 쇼다. 이날 이정은 씨는 와인 컬러 셋업으로 등장해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이정은 씨는 “상상도 못 했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무대에 초대되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본 코너가 시작되자 노련한 완급 조절과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막장 드라마 세계관을 비튼 코너에서는 천재 발레리나 ‘정은 슈발로마’로 변신했다. 이정은 씨는 친구 이수지 씨의 배신과 복수극 속에서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액션 연기부터 정상훈 씨, 김규원 씨와의 과감한 스킨십까지 소화했다.
이어진 코너에서는 80년대 감성의 ‘돌돌돌돌싱’ 캐릭터로 등장해 능청스러운 플러팅을 선보였다. 대표작 ‘우리들의 블루스’ 패러디에서는 신동엽 씨와 진한 19금 스킨십 연기를 펼치며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07년생 감튀녀’ 변신도 눈길을 끌었다. 이정은 씨는 ‘야르’, ‘감다뒤’ 등 젠지어를 어딘가 어색하게 구사하는 20살 캐릭터로 등장했다. 김원훈 씨의 애드리브에도 밀리지 않는 순발력을 보이며 호스트와 크루 간의 티키타카를 완성했다.
화제의 코너 ‘MUSMA 편집샵’은 한층 깊어진 세계관으로 다시 등장했다. 앞서 공개된 ‘스마일 클리닉’에 이어 성수동을 떠올리게 하는 힙스터들의 디테일을 묘사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회차에서는 유튜브 콘텐츠 촬영부터 팝업 스토어 오픈까지 최신 문화를 재현했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설정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이정은 씨는 “모르는 말이 많아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응원해 준 힘 덕분에 용기 내서 할 수 있었다”라며 첫 라이브 코미디 쇼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회의부터 무대까지 크루들이 정말 열심히 하더라”라고 말하며 크루들을 향한 존경도 전했다. 신동엽 씨는 “크루들을 다 삼켰다. 정말 기대 이상”이라고 극찬했다.
‘SNL 코리아’ 시즌8 이정은 편은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오는 23일 오후 8시에는 배우 정수정 씨가 9화 호스트로 출연한다.
사진=쿠팡플레이
